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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명 모인 광주비어축제 “시민도 푸드트럭도 웃음꽃”

  • 작성자 : 김대중컨벤션센터 작성일 : 2022-09-19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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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명 모인 광주비어축제 “시민도 푸드트럭도 웃음꽃”

 

 

“넓은 야외 광장에서 함께 맥주를 즐기니 사람 사는 냄새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시원한 가을 날씨 속에 기분 좋게 취했습니다”

쿵쾅쿵쾅.

심장을 울리는 강력한 비트와 DJ의 현란한 믹싱사운드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를 가득 채운다.

커다란 얼음산 속에 잠들어 있는 수천개 맥주는 광주시민과 관광객을 만나면서 잠재된 흥을 북돋았다.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 한껏 움츠려 있던 사람들이 시원한 맥주를 만나자 기분좋게 폭발한 것이다.


광주는 지금 맥주로 흠뻑 젖고 음악에 취했다.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광주맥주축제는 개막 첫날에만 8000여명이 찾았다. 1일에도 1만명 가까운 인파가 광장을 가득 채웠다. 흥행대박이 터진 것이다. 사실 주최측도 이렇게 까지 잘될거라 예상하지 못했다.

현장은 가족과 연인, 직장동료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모두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유학생 등 외국인 손님들도 눈에 띈다.

5·18민주화운동 등 다소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에 갇힌 광주가 ‘펀한 광주’로 변신한 순간이다.

준비된 좌석은 모두 동이났다. 야외광장 주변 계단과 벤치에도 맥주파티는 이어졌다.

소시지, 치킨, 피자, 떡볶이 등을 파는 푸드트럭도 모처럼 활짝 웃었다. 푸드트럭 마다 대기줄이 이어졌고 사장님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미성년자들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안내데스크에서 성인인증을 거친 후 코인으로 주류구매가 가능한 구조다.

현장에서 만난 푸드트럭 A사장은 “코로나로 지역축제와 행사가 모두 사라지면서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에 놓였다. 주변에서는 푸드트럭을 폐차한 사람들도 많았다” 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많은 손님들이 몰리면서 모처럼 장사하는 기쁨을 맛봤다”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경제(https://m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20901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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